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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서 30대 여성 민통선 무단 통과 GOP 철책 훼손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무단으로 통과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을 훼손한 사건이 발생했다. 군 당국은 해당 여성을 신병 확보 후 관계기관과 함께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군은 최초 식별 후 약 20시간 동안 신병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감시·추적 과정의 허점이 지적됐다.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군의 대응 체계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여성이 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 여성은 철책 감지 장비를 훼손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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