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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조, 무기한 파업 예고

포스코 노사가 2026년도 임금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노동조합이 11월 2일 오후 7시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노조는 핵심 쟁점에 대한 사측 입장 변화가 없어 합의가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23일 진행된 제28차 본교섭과 대표자 회담에서 이희근 포스코 사장과 김성호 노조위원장이 막판 협상을 벌였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파업은 11월 2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노조는 기본급 인상률과 성과 보상 등을 놓고 사측과 첨예한 대립을 보였다. 이번 파업은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조치로, 노사 간 갈등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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