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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로 BTS 등 공연 티켓 2600장 부정 구매
30대 여성 A씨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BTS를 비롯한 유명 아이돌 콘서트 티켓 2600여 장을 부정 구매한 뒤 되팔아 4억 4000만 원 이상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공연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으며, 특히 3월 21일 BTS 광화문 공연 티켓 9장을 매크로를 통해 확보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2022년 11월부터 약 1년간 외국인 명의 계정을 동원한 범죄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은 8월 28일부터 시행되는 최대 50배 과징금 부과 규정의 적용 대상이 될 전망이다. 공연 티켓의 정상적인 유통을 방해한 이번 사례는 암표 거래 근절을 위한 법적 강화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경찰은 유사 범죄 재발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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