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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 타결

부산 시내버스 노사가 25일 새벽 시급을 전년 대비 5.0% 인상한 1만9177원으로 최종 합의하며 총파업을 피했다. 이는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결정으로, 지난해에는 임금체계 개선에 집중하며 별도의 인상이 없었다. 울산시도 시내버스 노사 간 갈등 해소와 파업을 방지하기 위해 재정 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적자 보전과 퇴직금 적립 여력을 늘려 협상에 걸림돌이 되던 재정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울산시는 28일 예정된 파업을 막기 위한 실질적 대책으로 이번 방안을 추진 중이다. 두 도시 모두 노사 간 합의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협상은 지역 교통 안정과 노동자 권익 보장의 균형을 이룬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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