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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장관, 북한 핵 보유 추정치 및 탈영 의혹 부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북한의 핵무기 보유량을 80∼120개로 추정하며, 정확한 수치 공개는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자신의 탈영 의혹에 대해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안 장관은 의혹이 사실일 경우 '한기호 의원의 아들'이라고 표현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는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의 병적기록 공개 요구에 대한 반응으로, 의혹을 근거 없는 것으로 일축했다. 또한, 북한의 핵 보유에 대해 '어떠한 핵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정부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번 발언은 국회 질의 과정에서 북한의 핵 개발 현황과 장관의 개인적 의혹이 동시에 논의된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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