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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40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 및 주주환원 확대
SK하이닉스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40조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및 전량 소각을 결정했다. 이는 국내 상장사 최대 규모의 자사주 소각으로, 주당순이익 극대화를 통해 기업가치 저평가를 해소하려는 전략이다. 이번 소각은 2,407만 주(18일 종가 기준)에 해당하며, 유통물량 축소로 주주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환원에 사용하기로 했으며, 기존 '50% 내'에서 '50% 이상'으로 기준을 상향했다. 주주환원 정책은 자사주 취득·소각과 현금배당 확대를 병행할 예정이며, 3분기 실적발표 시 추가 방안을 공개할 방침이다. 이번 결정은 역대 최대 실적과 탄탄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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