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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차량용 MCU 국산화 성공
LX세미콘이 자체 개발한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LX61101'을 현대자동차와 기아에 국내 최초로 공급하며 사업 영역을 차량용 반도체로 확장했다. LX61101은 자동차 바디 전장 시스템의 모터 제어에 특화되어 모터의 속도, 위치, 회전 방향, 토크 등을 실시간 제어한다. 이 MCU는 자동차 윈도 안전장치와 공력 제어 등 핵심 기능에 적용되는 시스템 반도체로, 초소형 설계와 높은 성능을 갖췄다. LX세미콘은 이번 양산을 통해 디스플레이 중심의 사업에서 탈피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특히 국내 팹리스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현대차·기아에 MCU를 공급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의 첫 걸음으로 평가되며, 향후 관련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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