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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아이지에이웍스, 소비자 행동 AI 파운데이션 모델 공개
- 카카오-LG유플러스 컨소시엄, '모두의 AI' 사업 수행자 선정
카카오가 주관하고 LG유플러스, LG AI연구원, LG전자, LG CNS,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이 참여하는 카카오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 국민 AI 서비스 보편적 활용지원(모두의 AI)' 사업 수행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전 국민이 비용 부담 없이 AI 서비스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카카오와 LG는 각각 '카나나'와 '엑사원' AI 모델을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카카오톡과 전화 창구를 통해 고령층 및 디지털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9월 중 협약 체결 후 베타 서비스를 거쳐 연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범용 AI 챗봇, 공공 AI 에이전트 등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가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민연금, 상반기 27% 수익률로 1866조 원 기록
국민연금이 2026년 상반기 국내 주식 시장의 강세에 힘입어 27.22%의 기록적인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기금적립금은 1,866조 원으로 확대되었으며, 이는 1분기 말 대비 339조 원 이상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국내 주식 부문에서는 반도체 랠리 등의 영향으로 107%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 수익률도 17%를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했다. 반면 국내채권은 유일하게 손실을 기록해 자산군별 편차가 컸다. 국민연금은 AI 기반 투자 전략을 확대하며 수익률 개선에 주력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성과는 자본시장 활황을 반영한 결과이며, 기금 운용 전략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 삼성전자, 4년 연속 종합가전 부문 DCXI 1위
삼성전자가 한국표준협회의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 평가에서 종합가전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제품 탐색부터 구매, 설치, 사용,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의 디지털 고객경험 강화로 인한 것이다. 특히 AI와 스마트싱스 기반의 지속적인 고객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신뢰성, 완전성, 최신성 등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하며 종합가전 부문 최고점을 달성했다. DCXI는 소비자가 디지털 채널을 통해 경험하는 전반적인 편의성과 만족도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1위 달성으로 디지털 고객경험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ADT캡스, AI 기술로 홈보안 서비스 확대
- LG전자, 폐가전에서 희토류 자석 회수 기술 개발
LG전자가 폐가전의 냉매압축기(컴프레서)에서 희토류 영구자석을 회수해 재활용하는 독자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강한 자력으로 회수가 어려웠던 폐영구자석을 분리하기 위해 자기장 탈자 기술과 비전 AI를 적용했으며, 연간 약 4만 대의 폐가전에서 1.6톤 규모의 희토류를 회수할 계획이다. LG전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해 '폐가전 냉매압축기 폐영구자석 회수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순환경제 구축에 나섰다. 회수된 희토류 자석은 다시 산업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폐기 단계에서 자원 순환성을 높이고 해외 의존도가 높은 희토류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는 기술 개발을 통해 자원 효율성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 현대차·기아, 협력사 AI 교육 거점 개소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중소 부품 협력사의 AI 역량 강화를 위해 전용 교육 거점을 마련했다. 27일 경북 경주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글로벌상생협력센터(GPC) 내 'AI 특화 공동훈련센터'를 개소했다. 이 센터는 협력사들이 실제 생산 데이터를 활용해 AI로 불량 원인을 분석하고 품질 개선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전기차, SDV, AI 등)의 빠른 변화에 대응한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AI 기술로 구성되어 있으며, 협력사 간 공동 학습을 통해 제조 역량을 균형 있게 발전시킨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센터가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이끌며 디지털 전환 시대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LG이노텍, 죽스에 로보택시 카메라 모듈 공급
LG이노텍이 아마존의 자율주행 자회사 죽스(Zoox)에 로보택시용 카메라 모듈을 최초로 양산·공급한다. 이는 스마트폰 카메라 사업에서 축적한 광학 기술을 차량용 센싱 분야로 확장한 전략적 결정이다. 죽스의 무인 로보택시는 운전대 없이 4인승으로 설계되었으며, LG이노텍의 500만 화소 고화질 카메라 모듈이 360도 주변 감지를 담당한다. 양사는 피지컬 AI 분야 성장을 위해 협력하며, LG이노텍은 2030년까지 자율주행 센싱 매출 2조 원 목표를 설정했다. 이번 공급은 LG이노텍의 차량용 사업 확장 및 자율주행 시장 공략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 모티프테크놀로지스, AI 평가 탈락에 재심의 요구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독자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평가 탈락에 대해 공식 이의를 제기하며 재심사를 요구했다. 글로벌 벤치마크 평가에서 47점으로 참여 기업 중 최고 점수를 기록했으나, 종합평가에서 4위를 기록해 탈락한 것이 부당하다는 주장이다. 모티프는 전문가 및 사용자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이유를 공개하며, 파운데이션 모델의 가치가 사용성보다 성능에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평가 체계의 최신 AI 업계 흐름 반영 여부를 검토 중이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평가 절차의 정당성을 검증한다. 모티프는 재심의 요청을 했지만, 재선정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번 논란은 AI 평가 기준과 투명성에 대한 논의로 이어질 전망이다.
- 네이버클라우드, LG CNS와 사이버 보안 AI 개발 참여
네이버클라우드는 LG CNS와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특화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사이버 보안 분야)' 사업에 참여한다. 이 컨소시엄은 국내 사이버 위협 환경에 특화된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며, LG AI연구원, LG유플러스, 보안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33개 산학연 기관이 협력한다. '소버린 보안 AI' 구축을 통해 모델, 인프라, 데이터, 보안 기술을 자체화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원자력·금융 등 특수 분야의 보안 데이터를 활용해 모델 성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SK텔레콤과 업스테이지도 협력하며, 국내 보안기업 9곳의 실제 현장 데이터로 실증 검증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한국어 보안 데이터와 국내 규제 환경에 최적화된 AI 기반 사이버 위협 탐지·대응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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