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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김민석, 국민의힘에 이진숙 제명 또는 YS 사진 철거 요구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부산 사상구에서 열린 박홍배 의원 지역사무소 개소식에서 국민의힘을 향해 이진숙 의원의 제명을 거듭 촉구했다. 김 대표는 '국민의힘이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한 것이 맞다면 이진숙 의원을 내쫓고, 그렇지 않다면 당 대표실에 걸린 김 전 대통령의 사진을 내려라'고 요구했다. 이는 이진숙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을 재조명하는 토론회를 개최해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한 강력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YS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국민의힘이 역사 부정 행위를 하는 의원을 포용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국민의힘 당 대표실에는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진이 걸려 있다. 김 대표는 YS가 1992년 대통령 취임 시 '문민정부'를 표방하며 군부 독재의 잔재를 청산한 점을 상기시키며, 국민의힘의 역사 인식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 안철수, 이재명 대통령 대법관 재제청 요구 비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고 재제청을 요구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를 두고 '과반 의석에도 체포동의안 트라우마에 부결 자신 없어 표결을 피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레임덕의 신호탄'이라고 규정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안 의원의 주장에 대해 '망상'이라며 반발했다. 안 의원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친청계(친정청래계) 이탈표가 두려워 국회 표결을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도 '이재명 탄핵과 재판 재개를 위해 싸우겠다'며 공세를 이어갔다. 이번 논란은 여야 간 정치적 갈등이 대법관 임명 문제로까지 확대되었음을 보여준다.

  • 與 “5·18 왜곡 영상 퍼나른 이진숙 신속히 징계”
  • 감사원 통계 서해 조작 여야 공방
  • 전남 해남군 규모 2.6 지진 발생

    29일 오전 10시 30분 13초 전남광주 해남군 서북서쪽 21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4.66도, 동경 126.40도이며, 발생 깊이는 20km로 파악되었다. 이번 지진으로 해남군 일대에서 최대진도 3등급(Ⅲ)의 흔들림이 감지되었다. 진도 3등급 지진은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낄 수 있는 수준이며, 정지한 차량도 약간 흔들릴 수 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직후 인근 지역 주민에게 안전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현재 추가 피해나 여진에 대한 정보는 보고되지 않았다.

  • 시진핑-푸틴, '시베리아의 힘-2' 가스관 논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1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계기에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양 정상은 이 자리에서 '시베리아의 힘-2' 가스관 사업 등 에너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담은 러시아 크렘린궁 유리 우샤코프 외교정책 보좌관을 통해 공식화됐다. SCO는 서방에 대한 공동 대응 및 경제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한 다자 협의체다.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서방의 대러 제재가 강화되는 가운데, 중러 간 에너지 협력 확대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시베리아의 힘-2' 가스관 프로젝트는 러시아 극동 지역 가스를 중국으로 수출하는 2차 사업이다.

  • WK리그 심판의 성희롱 발언 논란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경기에서 심판이 수원FC 위민 소속 지소연 선수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경기 전반 30분, 배선영 주심이 지소연에게 경고를 주자 이에 강하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소연은 주심이 무선 교신으로 '얘가 초반부터 예민하다. 생리하나 봐'라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지소연은 물병을 던지는 등 격한 반응을 보였고, 경기가 약 4분간 중단되는 사태로 이어졌다. 해당 발언은 한국여자축구연맹 유튜브 채널 경기 중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건 이후 축구계에서는 심판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고 있으며, 리그 운영 측의 엄정한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9월 축구협회 축구혁 혁신위 점검
  • 입력 250달러 금지어 한국 인터넷 스마트폰
  • 트럼프-김정은 회담 시 북핵 용인·종전 논의 전망

    1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NSC 북한 담당 국장을 지낸 앤서니 루지에로는 미 의회전문매체 더힐 기고문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할 경우 북핵 문제에 대한 암묵적 용인이 논의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한국전쟁의 공식적 종전을 위한 평화협정과 한미연합훈련 중단이 협상 의제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의 대화 지향적 접근 방식을 반영한 것으로, 2019년 판문점 깜짝 회동 당시와 유사한 시나리오가 재연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루지에로는 이러한 협상 카드들이 북한 비핵화보다 관계 개선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기고문은 미 정계에 트럼프의 대북 정책 재개에 대한 경계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북한 비핵화 협상은 교착 상태에 있으며, 새로운 접근법에 대한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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